지방자치단체장들이 이끄는 민선 5기가 1일 출범한 가운데, 제34대 김두관 경남지사의 취임식이 경남도청광장에서 열렸다.

경남도민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두관 경남지사는 단상에 올라 “법령을 준수하고 주민의 복리증진 및 지역사회의 발전과 국가 시책의 구현을 위하여 경상남도지사로서의 직책을 성실히 수행할 것”이라며 취임선서를 했다.

제34대 김두관 지사의 취임식이 경남도청 광장에서 열렸다.

취임식에는 강기갑 민주노동당 의원,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 최철국 민주당 의원이 참석했다.


김두관 경남지사는 취임사를 통해 경남을 대한민국 번영 1번지로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김 지사는 “경남은 민주주의 서지로서 산업화의 요람으로 자랑스러운 전통을 만들어 왔지만, 정치와 경제, 사람의 수도권 집중은 지방과 지방경제를 날로 어렵게 만들고 있다”며 “수도권과 지방의 불균형은 지방분권의 확대와 국가의 균형발전전략 추진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낙동강이 생명을 품지 못하는 오염된 호수가 되도록 방관하면서 사람과 자연이 조화롭게 공조하는 세상을 이야기 할 구 없다”고 말하고 “그린경제시대에 맞게 발전전략을 수립하고 산업경제를 육성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지사는 일자리와 민생경제를 챙기는데 매진할 것이라고도 했다.

그는 “도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데 모든 정책적 수단을 동원할 것”이라며 “경제발전의 성과를 도민 다수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보편적 복지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또한,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는 열린 도정을 만들겠다”고도 덧붙였다.

이명박 대통령의 축하메세지에 이어 맹형규 행안부장관 등의 축하전문도 도착했다.

이명박 대통령은 축하메세지를 통해 “일 잘하는 자치단체장에 대해 더 큰 지원을 할 것”이라고 말하고 “지방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발전에 매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밖에 “번영의 두레 밭을 약속하라”는 제하의 축시가 낭송되고, 공무원노조 경남도청지부와 시민들의 축하 꽃다발도 증정됐다.

공무원노조 경남도청지부와 시민들이 축하꽃다발을 전달하고 있다.

김두관 경남지사가 여성단체 대표와 김천욱 민주노총경남지역본부장과 함께 도청광장에서 기념식수를 하고 있다.


앞서 김 지사는 오전 7시께 국립3.15묘지와 연이어 충혼탑을 참배했다. 또, 창원시 성산아트홀에서 열린 통합 창원시 출범식에 참석하면서 민선 5기 도지사로서의 하루 첫 일정을 시작했다.

취임식은 마산풍물연합회의 길놀이와 비보이 축하공연, 아름나라 어린이 합창단의 공연으로 시작됐다. 취임식에는 강기갑 민주노동당 의원,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 최철국 민주당 의원이 참석했고, 김천욱 민주노총경남지역본부장을 비롯해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함께 했다.

이날 취임식은 경남도청 광장에서 기념식수를 하는 것으로 끝이 났다. 기념식수에는 김천욱 민주노총 경남지역본부장과 여성단체 대표들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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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blog.daum.net/mylovemay BlogIcon 실비단안개 2010.07.01 18: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읽었습니다.
    수고하셨고요.^^

  2. Favicon of http://heysukim114.tistory.com BlogIcon *저녁노을* 2010.07.02 06: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축하드립니다. 더 발전하는 경남이었음 합니다.
    잘 보고 가요.

  3. Favicon of http://www.ujbnews.net BlogIcon 김선민 2010.09.14 13: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역대표언론> "의정부 신문. 방송"
    <의정부 신문. 방송>은 경기북부의 정통시사 신문으로 지역 언론의 역사를 새로이 창조하고 있습니다.

    ⊙ <의정부 신문. 방송>은 4대 일간지나 전국지에 실리지 않은 경기북부의 5개 시,군(의정부, 양주, 표천, 동두천, 연천)의 지역 소식을 경기북부 지역을 대표하여 발로 뛰는 추적, 조사, 취재를 통해 심도 있고, 자세히 보도합니다.


    ⊙ <의정부 신문. 방송>은 팩트 (fact, 사실)를 근거로, 비판하는 기사보다는 문제점 제기와 해결 방법론을 제시합니다.


    ⊙ <의정부 신문. 방송>은 특권의식이나 권위의식을 탈피하여 언론을 방자한 횡포 및 주관적 해석보다는 객관성을 경비한 시각의 심층보도로 시민이 공감하고 인정하는 기사를 보도합니다.


    ⊙ <의정부 신문. 방송>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프로그램 개척 및 복지사각에 놓여있는 우리 이웃들의 눈물과 애환을 닦아주는 언론입니다.


    ▷ 의정부 신문의 '의정부 신문'은 격주로 발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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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주간의 뉴스' 시청은 <의정부 신문. 방송> 홈페이지 (www.ujbnews.net)로 오시면 됩니다.


    ≪ 의정부 신문 . 방송 ≫의 임직원, 기자일동은 시민들의 명예를 지키는 파수꾼으로 '일간지'가 되는 그날까지 취재현자에서 쓰러지는 한이 잇더라도 전국 최고의 지역신문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두관 당선인은 7월1일 취임이전에 경남도지사직 인수위원회를 구성한다고 밝혔다.

김두관 당선인은 “도정 비전을 새롭게 제시하고 공약사항을 이행하기 위한 조사와 실행방안을 강구하기 위해서라며 9일 이와 같이 밝혔다.  인수위원회는 이달 11일 출범해 25일까지 활동을 하고 28일까지 활동보고서를 제출한 후 해산될 예정이다.

인수위원회는 위원장 1인, 부위원장 3인, 5개의 분과, 2개의 특별위원회, 자문위원회, 행정상황실, 도민제안참여센터로 구성됐다.

인수위원장에는 경남대 무역경제학부 안승욱교수 위원장이 선임됐다. 김 당선자는 “안승욱 교수는 치밀한 업무처리와 합리적 사고로 유연성을 겸비한 균형 감각이 돋보여 위원장에 위촉했다”고 밝혔다. 또, 부위원장은 김인식 전 농촌진흥청장, 윤학송 자치분권전국연대 공동대표, 그리고 이봉수 전 대통령농업특보가 내정됐다.

이밖에 인수위원회는 기획행정, 지역경제, 도시교통, 문화관광, 보건복지분과 등 5개 분과와 4대강환경특별위원회, 일자리 고용특별위원회의 등 2개의 특별위원회로 구성됐다.

김 당선인은 4대강환경특별위원회는 “4대강사업에 대한 행정적․법적 검토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 바람직한 대안을 마련하기 위하여 설치했다”고 밝혔다. 또한 일자리고용특별위원회는 “일자리 창출과 고용확대를 위하여 도지사 당선자의 공약을 실행하기 위한 방안을 구체화하고 정책대안 수립을 위하여 설치했다”고 밝혔다.

한편,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제외한 인수위원의 인선과 분과별 배치는 인적사항의 취합이 완료되는 대로 10일에 발표할 예정이라고 당선인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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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로 야권단일화를 수용하고 포용한 민주노동당 경남도당이 창원지역에서 출마한 광역·기초의원 후보 대다수를 당선시키는 기염을 토해 냈다. 

민주노동당 경남도당이 경남의 수부도시인 창원지역에 출마시킨 경남도의회 광역의원 후보는 4명, 창원시의회 기초의원 후보는 7명으로 이들 중 9명이 6.2 지방선거에서 당선됐다.

창원지역에서 출마해 당선된 경남도의회 의원은 △창원시 2선거구 강성훈, △창원시 4선거구 석영철, △창원시 6선거구 손석형 의원이다. 또, 창원시의원으로 출마해 당선된 후보는 △다 선거구 강영희, △라 선거구 공창섭, △마 선거구 정영주, △바 선거구 노창섭, △사 선거구 김석규, 여월태 후보이다.

특히 창원지역의 기초의원비례대표 선거는 민주노동당이 40.5%를 획득하는 파란을 일으켰다. 이는 한나라당이 획득한 42.96%에 근접하는 수치다. 창원시장직에 출마한 문성현 후보도 낙선의 고배를 마셨지만, 27.4%라는 의미 있는 득표율을 기록하기도 했다.

지난 6월1일 경남야권단일후보 진영 마지막 유세장면


이와 같은 결과는 광역·기초의원 선거에서 야권단일화의 성과가 상당한 부분 작용한 것으로 보여진다. 또, 경남도민들의 요구를 수용하고 김두관 후보와 야권단일화를 받아들인 강병기 민주노동당 전 농민위원장의 모습의 헌신적인 선거지원도 유권자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여진다.

경남도당 이병하 위원장은 “전국적으로 벌어진 이명박 독주체제를 저지하자는 움직임이 있었다”며 “야권후보단일화를 하면 투표하겠다는 유권자들의 요구를 받아들인 결과”라고 분석했다.

또, “그동안 한나라당이 이념논쟁을 벌여 민주노동당은 빨갱이라는 인식이 있었는데, 권영길 의원이 당선되고 광역의원과 기초의원이 당선되면서 이들의 활동으로 한나라당의 이념논쟁을 막아낼 수 있었던 것이 그 원인 중의 하나”라고 말했다.

한편, 진보신당 여영국 후보도 경남도의회 광역의원 후보로 출마해 당선됐다.


[기자정정 6월4일 10 :50]확인결과 대산면 김석규 도의원 후보와 신월동 문경희 시의원 후보가 낙선해 기사를 정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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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blog.daum.net/mylovemay BlogIcon 실비단안개 2010.06.03 16: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구자환 기자님 그동안 고생하셨습니다.
    야권 단일화 공을 민노당에 드리기에
    비례대표를 민노당으로 했습니다.

  2. 2010.06.03 17: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전국에서 처음으로 야권단일화를 이루어냈던 경남에서 한나라당 경남도정 15년의 역사가 무너졌다.

이번 6.2 지방선거에서 무소속 김두관 경남도지사 후보는 3일 새벽 4시10분 현재 53.6% 득표율로 당선이 확정적인 상태다.

이로서 이달곤 후보를 내세워 이후 총선과 대선에 대비하려든 이명박 정부는 2012년 총선과 이후 대선 전략에도 상당한 차질을 받게 됐다. 특히 이번 지방선거는 천안함 북풍이라는 안보논리조차 통하지 않았다는 것에서도 중요한 의미를 지니게 됐다.

김두관 당선자는 이 날 언론사와의 간담회를 통해 “이번 선거는 경남도민이 더 이상 한나라당의 볼모가 아닌 것을 보여줬다”며 “특히 천안함 발표에도 한나라당의 텃밭에서 승리한 것은 강고한 지역주의를 파괴하는 것으로 유권자 중심의 선거혁명이 경남에서 일어났다”고 말했다.

또, “경남지역도 특정정당 소속의 후보가 당선되는 것이 아니라 노선과 정책을 두고 선의의 정책대결을 통해서 공직자가 선택받는 시대가 열렸다”며 “지지하지 않은 절반의 도민들의 여망을 안고 함께하는 도정, 열린 도정으로 최선을 다할 것을 도민들에게 약속드린다”고 했다.

그는 4대강 사업과 관련해 “경남도가 가지고 있는 권한이 있을 것”이라며 “많은 종교지도자들과 시민단체가 생명파괴, 환경대재앙이라고 말하고 있는 만큼 중앙정부와 마주앉을 것이며 도지사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할 것”이라고 했다. 4대강 사업을 반대하고 있는 다른 지자체장들과도 협의체를 만들어 공동으로 대응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김두관 당선자가 당선이 확정되자 지지자들과 함께 두손을 치켜들고 있다.

무소속 김두관 경남지사 후보가 한나라당 이달곤 후보를 앞지르고 있다는 보도에 지지자들이 환호하고 있다.


김 당선자는 또한 “남해안 개발사업 속에도 환경파괴 사업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환경을 파괴하는 개발 중심적 사업은 지적을 할 것이고 자연친화적 개발을 검토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농민문제에 대해서는 “농민단체에서 농업안정자금이 너무 부족하다는 요구가 있었고 대북쌀지원도 되지 않아 쌀값이 생산비 이하로 하락하고, 보관료도 많이 들어가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생명산업인 쌀농사가 무너지지 않도록 대책을 세우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전국공무원노조와 관련해 “공무원들의 단체행동권까지 보장하는 나라가 있다”며 “내부적으로 공직개혁, 외부적으로는 대국민서비스 강화를 주장하고 있는 만큼 서로 부딪힐 문제는 없다”고 말했다. 행정자치부 장관으로 있을 때도 공무원노조와는 원만한 관계를 유지했다며 서로 협력할 수 있다고 믿는다고도 했다.

김두관 당선자는 남해군 고현면 이어리 이장을 거쳐 민선, 1.2기 남해군수, 노무현 국민참여정부 시절 행정자치부장관과 대통령 정무특별보좌관을 역임했다.

한편 6.2 지방선거에서의 경남지역 투표율은 61.9%로 지난 2006년 지방선거에 57.8%비해 4.1%가 높게 나타났다. 이는 4대강사업과 무상급식 등 커다란 이슈와 함께 야권후보단일화가 성사되면서 경남도민들의 관심도 높아진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Posted by 구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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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지선 2010.06.03 23: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축하합니다

6시 투표 종료와 함께 방송 3사의 출구조사 결과가 나오면서 김두관 선거대책본부는 환호와 갈채로 술렁이고 있다.

6일 방송3사는 6시를 개표방송을 통해 일제히 출구조사 결과를 보도했다. KBS는 김두관 무소속 후보가 51.5%를 기록해 이달곤 한나라당 후보의 득표율 48.5%를 근소한 차이로 앞서는 것으로 보도했다.

출구조사 결과가 나오자 초조하게 개표방송을 지켜보는 지지자들은 일제히 환호와 박수갈채로 화답했다. 또, 서울, 경기 등 타 지역에서도 선전을 하고 있는 결과가 나오면서 장내는 서로 축하를 주고받는 모습을 보였다.

김두관 후보는 “경남도민이 변화를 선택을 하고 있는 것 같다. 결과를 차분히 지켜보겠다”는 조심스런 입장을 밝혔다. 또, “범야권 후보가 된 이후에 경남의 민심이 변화를 선택한 것 같다. (출구조사 결과에)선거를 3번째 하고 있어 담담하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선거과정에 대해서 천안함 사건이 발표되었을 때 당선이 안 될 것으로 상당한 위기감을 느꼈지만, 21일에서 25일 사이의 여론조사 결과가 북풍에도 떨어지지 않았다”며 위기의 순간을 말했다.

이어 “4년 전 선거에서는 커다란 장벽이 있는 느낌이었는데 이번에는 장벽이 걷힌 느낌이었다”며 “이전에 군수 선거에서 당선되었을 때와 분위기가 비슷했다. 가는 곳마다 친구, 아들이 전화해서 김두관을 지지해 달라고 했다는 말을 듣고 자신감을 얻었다”고 선거과정을 털어놓았다.


김두관 선대본 개표상황실에는 민주당 허성무 정책위 부의장, 민주노동당 권영길 의원과 이병하 경남도위원장, 강병기 전 농민위원장, 이봉수 국민참여당 경남도당 위윈장이 배석해 개표상황을 지켜보고 있다. 또, 이경희 민생민주경남회의 공동대표, 김천욱 민주노총 경남본부장, 전농부경연맹 박민웅 의장등 지지자들이 집결해 개표상황을 지켜보고 있다.

Posted by 구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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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4당 대표가 경남 창원에서 합동유세를 펼치며 야권단일후보 지원유세에 나섰다.

22일 정세균 민주당 대표와 강기갑 민주노동당 대표, 그리고 창조한국당 송용호 대표와 , 국민참여당 이재정 대표는 창원시 상남동 분수광장에서 김두관 경남지사 후보, 문성현 통합창원시장 후보, 99개 경남시민단체가 추천한 ‘좋은 교육감 후보’인 박종훈 경남교육감후보에 대해 지지를 호소하며 합동유세를 펼쳤다.

이 자리에는 민주노동당 권영길 의원과 이정희 의원, 경남지역을 집중 지원하고 있는 민주노총 김영훈 위원장도 함께 했다.

민주당 정세균 대표, 민주노동당 강기갑 대표,창조한국당 송용호 대표, 국민참여당 이재정 대표가 창원에서 야권 단일후보 지지 합동유세를 벌였다.


이정희 의원은 한나라당이 전교조에 대한 전략이 실패하자 천안함을 들고 나왔다며 북풍을 경계했다.

그는 지난 10년 동안 6.15 선언과 10.4선언은 그 누구도 폄하해서는 안된다고 말하고 이명박 정부는 지방선거를 이기기 위해 천안함을 이용해 전쟁위기를 불러오고 있다고 비난했다.또,,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는 인권과 민주주의, 평화를 무너뜨리려는 이명박 정부를 지방선거를 통해 심판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한나라당의 텃밭인 경남이 바뀌어야만 남쪽의 따듯한 바람이 서울로 올라가 이명박 정부의 북풍을 잠재울 것이라고 했다. 

국민참여당 이재정 대표는 경남지역의 야 4당과 시민사회단체, 그리고 김두관, 문성현 야권단일후보가 새로운 연합정부의 역사를 만들어 가고 있다며 민주파탄, 인권파탄의 이명박 정부를 심판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들 후보는 각기 탁월한 능력과 경험을 가지고 있다며 이 두 사람이 새로운 경남을 이끌어갈 적임자라며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창조한국당 송용호 대표는 야권단일화에 위기를 느낀 한나라당이 김두관, 문성현에 대해서 과거의 인물이라고 폄하하고 있다며 경남도민이 평화의 시대인 과거의 인물을 택할 것인지, 아니면 민주파탄, 전쟁의 시대인 30년 전의 과거로 되돌리려는 한나라당을 선택할 것인지는 분명하다고 반박했다.  

민주노동당 강기갑 대표는 날마다 국민에게 사고를 친 한나라당을 이제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어 야 4당이 손가락을 자르는 아픔으로 야권단일후보를 만들었다며 이는 시대의 요구이자 국민적 요구였다고 말했다.

그는 경남도민과 창원시민의 손에 이명박 심판의 카드가 주어졌다며 4대강 사업을 저지시키기 위해서 김두관 후보가 당선이 되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또, 한나라당은 야권단일후보로 바람이 일어나니까 선거 때만 되면 써 먹던 색깔 선거를 내세워 공안선거를 하려하고 있다며 이번에는 국민들이 용납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민주당 정세균 대표는 이명박 정부를 심판하기 위해 단일화를 하고 4대강 사업, 공교육, 무상급식, 노동자의 권익 등 주요정책에 대해 합의를 했다며 김두관과 문성현 후보에게 압도적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서울에서는 김두관이 승리한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며 김두관은 지방자치가 무엇인지 아는 후보로 한나라당 책상물림 후보와는 비교가 안된다고 했다. 또. 문성현 후보는 정당 대표와 노동자 대표로서의 해박한 경륜을 가지고 있는 사람으로 새로운 창원시를 만들 사람이라며 경남에서 선거혁명을 일으켜 지역주의를 청산하고 새로운 정치를 할 기수로 압도적인 당선을 시켜 달라고 호소했다.
 

경남 99개 시민단체가 추천한 '좋은 교육감 후보'인 박종훈 경남교육감 후보.

무소속 김두관 경남지사 후보.

민주노동당 문성현 창원시장 후보.


선거법 저촉을 우려한 박종훈 경남교육감 후보는 차도를 마주해 합동연설을 시작했다.

박종훈 후보는 공사비리, 급식비리가 없는 경남지역의 깨끗한 미래교육을 만들기 위해 출마했다고 밝혔다.

그는 급식비리, 교육비리를 알면서도 고쳐지지 않은 것은 교육감과 교장의 의지가 없었던  것이라고 강조하고 99개의 시민단체가 자신을 출마시킨 것은 그 비리를 청산하라는 열망으로 알고 있다고 했다.

박 후보는 학교교육 비리를 없애고 그 돈으로 무상급식 재원을 충당해 아침급식을 하겠다고 말했다. 또, 아이들이 즐겁게 공부해서 좋은 성적을 내는 혁신 프로그램도 만들겠다고 했다.

문성현 창원시장 후보는 한나라당의 아성인 경남은 벅찬 지역이라며 사천에서 강기갑 의원이 해 냈던 것만큼 죽을 각오로 싸워야 승리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창원에서 한나라당을 이겨야만 지역정치를 바꾸는 새로운 출발점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두관 경남지사 후보는 당선이 되면 4대강 사업을 중단시키는 도정을 하겠다며 22조원의 돈으로 무상급식과 좋은 일자리 창출, 교육정상화와 민생복지를 되찾겠다고 했다. 그는 또, 문성현 후보와 박종훈 후보와 함께 하면 경남이 변할 것이라고 말하고, 이번 지방선거를 계기로 해서 이후 총선과 대선에서 국가권력을 되찾아 국민을 섬기는 정부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민주당 김근태 전 보건복지부장관은 창원 가음정 시장에서 문성현 창원시장 후보 지지연설을 했다. 이자리에는 이정희 민주노동당 의원이 함께 지원 유세를 했고, 손석형 경남도의원 후보와 여월태, 김석규 창원시의원 후보가 합동유세를 열기도 했다.

 

Posted by 구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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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지방선거 광역지자체장 야권단일화를 전국 최초로 성사시킨 경남지역에서 기초의원까지 야권단일화를 이뤄냈다.

희망자치만들기 경남연대와 민주당, 민주노동당, 국민참여당은 17일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2차 광역의원과 기초의원 야권단일후보를 지정했다. 이로서 경남지역의 야권단일후보는 광역단체장을 포함해 모두 67명이 됐다.

경남지역 야권단일화 지정서를 받은 광역의원과 기초의원들이 선거 승리를 다짐하고 있다.

야권단일화 지정서를 받은 손석형 경남도의원 후보가 지정서를 펼쳐 들고 있다.


희망자치연대와 야3당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야권단일후보로 승리해 민주적 지방자치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한나라당의 일단독점으로 민의 수렴도, 비판과 감시도 없는 일방적 자치행정이 펼쳐지는 경남의 현실을 개선하고 도민이 주인이 되는 지방자치, 비판과 감시, 견제가 이루어지는 희망찬 지방자치를 실현하기 위해 서로 협력하고 양보해 많은 도의원과 시의원까지 단일화를 이뤄냈다고 말했다.

또, 무엇보다 단일화를 통해 승리함으로서 한나라당의 일당독점을 해체하고 민주적 지방자치를 실현하라는 도민의 높은 요구로 단일화가 가능했다며 6.2지방선거에서 승리해 바른 지방자치를 요구하는 도민의 염원을 실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야권단일후보로 지정된 최종명단은 광역단체장으로 김두관 경남지사 후보와 정병문 양산시장 후보, 김맹곤 김해시장 후보, 이태권 밀양시장 후보, 하정우 진주시장 후보, 이세종 거제시장 후보, 문성현 창원시장 후보등 기초단체장 6명이다.

또, 광역의원은 지역별로 창원시 김석규, 강성훈, 문경희, 석영철, 손석형, 안병진, 박문철, 서희숙, 정문진, 강래군 후보 등 10명, 김해시는 김국권, 공윤권, 명희진, 이천기 후보 등 4명, 밀양시 박종범 후보, 양산시 허용복 후보, 통영시 우재환 후보, 거제시 반민규, 강병재 후보, 함안군 김운자 후보, 산청군 정막선 후보 등 총 21명이 지정됐다.

이밖에 기초의원은 통합 창원지 강영희, 정영주, 노창섭, 여월태, 김석규, 송순호, 박정민, 김종대, 정영주, 김태웅 후보, 김해시 김형수, 배정환 후보, 진주시 류재수, 심국보, 김진술, 이만근, 강민아, 김미영 후보, 사천시 최용석, 김봉균, 이정희, 조익래 후보, 양산시 신희성, 심경숙 후보, 거제시 이길종, 김성갑, 권동규, 김경진 후보, 통영시 박광수 후보, 창녕군 한현기 후보, 함양군 전성기 후보, 고성군 황봉관 후보, 하동군 이홍곤 후보, 거창군 이천영 후보, 의령군 전병원 후보, 함안군 김주석, 빈지태 후보, 합천군 정재영, 배몽희 후보 등 모두 39명이 지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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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blog.daum.net/mylovemay/?t__nil_login=myblog BlogIcon 실비단안개 2010.05.18 07: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야권 단일화 후보 모두 당선되시길 기원합니다.

도원결의. 비록 복숭아 꽃밭에서는 아니었지만 통합창원시 야권후보 단일화는 세 후보의 ‘의형제 선언’으로 결정됐다. 야3당 후보들은 2일 저녁 한 선술집에서 한나라당 독점저지와 노무현 전 대통령의 유훈에 동의하고 의형제를 맺었다. 이 자리에는 민주노동당 권영길 의원이 함께 했다.

이들 야권 후보들은 서로 간의 합의로 야권단일화를 성사시켰다. 이로써 지난 6개월 동안 추진되어 온 창원시장 야권후보 단일화도 경남지사 단일화에 이어 결실을 맺게 됐다.

문성현 민주노동당 예비후보를 창원시장 야권단일후보로 결정한 희망자치만들기경남연대와 민주당 허성무, 국민참여당 민호영 예비후보가 승리를 다짐하고 있다.


희망자치만들기경남연대와 민주당, 민주노동당, 국민참여당 야3당은 3일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창원시장 야권단일후보로 문성현 민주노동당 예비후보를 선출됬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김두관 경남지사 야권단일 후보, 권영길 의원, 민주당 허성무, 민주노동당 문성현, 국민참여당 민호영 예비후보, 그리고 희망연대자치만들기경남연대 공동대표인 자운스님과 안성욱 교수 공동대표, 박종훈 교육감 후보가 참석했다.

이날 문성현 단일후보는 “(술집에서) 정치적 통합이 아니라 인간적 연대를 통해서 후보단일화를 만들어 냈다”며 “후보단일화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은덕이 가장 크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첫 노동변론 대상이었던 인물이기도 하다.

문성현 야권단일후보는 수락연설을 통해 “민주노동당의 철학과 민주당의 대중성, 국민참여당의 노무현 정신 계승 모두를 받아 안고 가겠다”며 “한나라당 심판을 바라는 모든 시민사회 단체와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공동선대본을 꾸려 후보 단일화를 위해 노력해온 모든 분들을 실망시키지 않을 것”이라며 “김두관과 문성현은 경남의 정치를 바꾸는 승리의 쌍두마차가 될 것”이라고 했다.

문성현 예비후보의 수락연설에 앞서 민주당 허성무 예비후보와 국민참여당 민호영 후보는 지지발언을 하는 동안 노무현 전 대통령을 거론하며 목이 메여 순간 말문이 막히기도 했다. 이들은 노무현 전 대통령을 상대로 이뤄졌던 현 정권의 압박에 대해 복수를 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민주당 허성무 예비후보는 지지발언을 통해 “출마해서 승리하는 것이 500년 동안 살아온 마산과 창원의 토박이로서 주인의식을 가지는 길이고, 부엉이 바위에서 목숨을 던진 노무현 대통령의 복수라고 생각했다.”며 “그러나 그 일을 저보다 잘 할 수 있는 문성현 후보에게 양보 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문성현 후보는 노동계의 원로이자 우리지역의 역사의 산 증인”이라며 “반드시 당선시켜 한나라당의 일당독재를 막고 노무현 대통령의 복수를 하겠다”고 말했다.

국민참여당 민호영 후보는 “겨우 첫 번째 선을 보였는데 끝까지 함께 못해 당원들과 지지자들에게 미안하다”며 “그러나 국민참여당 후보보다 더 강한 경쟁력을 가지고 신심을 가지고 있는 분을 우리 국민참여당 후보로 만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어제 저녁에 의형제 결의를 맺었다. 이것 역시 국민참여당의 성과다.”며, “민주당, 민주노동당을 얻었다. 노무현 대통령의 복수라고 말했는데 문성현이 반드시 ‘사람 사는 세상’을 만들어 줄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희망자치만들기경남연대는 1987년 민주대항쟁 이후 한번도 단일화를 하지 못해 겪어야 했던 고통을 중견 후배 정치인의 희생적이고 웅숭깊은 고민과 신생정당의 후보의 쉽지 않은 양보와 동참을 통해 후보단일화가 완성됐다고 말했다. 또, 공동정책 기구단 구성에 합의 했다며 이로서 야3당과 시민사회의 요구를 통합하는 정책을 만들 것이라고 했다.

6.2 지방선거 야권단일후보인 김두관 도지사 후보, 문성현 통합창원시장 후보와 박종훈 경남교육감 후보가 선거 승리를 다짐하고 있다.

6개월 동안 진행해 온 경남지역 야권단일 후보가 결정됐다.


한편, 통합창원시장 야권단일후보 선출을 위한 여론조사 결과는 세 후보가 단일화 합의를 이룸에 따라 공개되지 않았다. 이날 야권 단일후보가 결정되면서 6.2지방선거 통합창원시장 선거는 한나라당 박완수 후보와 문성현 야권단일후보가 경합을 치르게 된다.

Posted by 구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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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를 사퇴하면 정당투표에 영향을 미칠 것인데 대응책은 무엇입니까?"

기자의 질문에 두 사람의 눈이 갑자기 붉게 충혈됐다. 지난 26일 경남지사 야권단일화에서 무소속 김두관 후보에게 피배한 후, 한나라당의 16년 일당독재를 막기 위해 김 후보의 당선을 돕겠다고 했던 강병기 민주노동당 경남지사 예비후보가 후보를 공식사퇴한다는 기자회견을 가지는 자리에서다.

"모든 것을 버리고 후보단일화를 하려 했고, 질 수도 있다고 판단했다. 무엇보다 정당인으로서 마음이 아픈 것은 비례대표 선출 부분이다. (후보를 사퇴한다는 것은) 정당득표와 관련해서는 치명적인 약점이다. 하지만 더 큰 승리를 위해서 나가자고 했다. 저의 당과 지지하시는 분들에게 이 부분이 가장 마음이 아프다."

민주노동당 경남도당 강병기 예비후보는 30일 공직선거 후보 사퇴를 한다고 밝혔다. 강병기 후보는 경남의 한나라당 독식을 종식하기 위해 김두관 예비후보를 돕겠다고 했다.


이병하 경남도당 위원장은 목 메인 어투로 말을 이어갔다.

"도지사 선거대책본부가 절반으로 축소됐다. 정당 비례선거는 자치단체장들을 중심으로 해서 정당을 알려 낼 수 있는데 후보 사퇴로 힘들게 됐다. 당이 희생한 만큼 언론에서 많이 도와 달라."

'악마와도 손을 잡는다'는 선거판에서 후보단일화는 그 어떤 명분에도 불구하고, 개인의 희생과 정당의 희생을 동반한다. 뿐만아니라 정당투표로 선출되는 비례대표 선거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비례대표제는 정당의 지지율에 따라서 그 당선인 수가 판가름나기 때문이다.

민주노동당 경남도당과 강병기 예비후보의 눈물은 여기에 있었다. 16년 한나라당의 텃밭인 경남지역 권력을 바꾸기 위해서 정당과 개인의 희생을 각오했지만, 희생은 여기서 끝나는 것만이 아니다.
때문에 그는 후보로서 당원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어쩔 수가 없다. 더욱이 당원들의 선출로 후보가 된 마당이다.

한나라당을 비롯한 기성정당은 대부분 공천이라는 제도를 통해 후보를 지명한다. 이 때문에 공천을 얻기 위해 치열한 다툼이 벌어진다. 

같은 한나라당 당원으로 통합창원시장 후보로 나선 황철곤, 박완수 예비후보의 뇌물수수 공방과 매수의혹 공방은 이를 잘 보여주고 있다. 공천을 받기 위해 이들 두 후보가 벌이는 폭로전은 끝내 법정싸움으로 이어지고 있다. 공천제도는 공천권을 얻기 위해 물밑으로 검은 돈들이 건네진다는 것도 익히 알려진 사실이다.

강병기 민주노동당 경남지사 예비후보는 야권단일화의 결과를 받아들이고, 공직선거 후보 사퇴를 30일 한다고 밝혔다.

반면, 민주노동당은 이런 검은 돈이 건네지고, 다툼이 이는 공천제도가 없다. 출마를 하려면 당원들의 허락을 받아야 한다. 당원들이 후보자를 투표로 선출하기 때문에 후보자  결정권은 당원들이 가지고 있다.

이 과정을 통해 후보로 선출된 강병기 후보가 공직선거 후보를 사퇴하면서, 당원들과 지지자들에 대해 가지는 미안함과 죄스러움은 클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이러한 민주노동당 경남도당과 강병기 예비후보의 통 큰 판단은, 그동안 불가능해 보였던 6.2지방선거 야권단일화에 불씨를 지폈다. 때로 지고도 이기는 싸움이 있다. 최소한 한나라당 경남 독식을 막겠다는 명분에서 보면 그의 선택은 '지고도 이기는 싸움'이 될 수 있다. 

그의 결정은 경남지역에서 광역시장 야권단일화가 가시화되자 전 한나라당 이방호 예비후보의 "죽어도 야권단일화는 되지 않을 것"이라는 장담을 보기좋게 빗나가게 했다. 그의 장담에  '자신 걱정이나 먼저 하라'고 충고했던 만큼 민주노동당은 약속을 지켰다.  

30일 강병기 예비후보는 공직선거 후보를 사퇴한다고 밝히고 이명박 정부를 심판하기 위해 행동으로 실천하겠다고 했다.  그가 지난 해 12월 도지사 출마를 공식선언한 지 4개월이 지난 시점에서의 사퇴다.

강병기 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야권단일후보인 김두관 예비후보와 함께 경남에서 반드시 국민승리의 새로운 역사를 알리는 승전보를 울릴 것"이라고 말했다. 또, "김두관 예비후보의 선거대책위원장을 맡기로 했다"며 "구체적인 역할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지만, 어떤 역할이든 최선을 다해서 당선을 돕겠다"고 했다.

그는 또, "야권후보 단일화는 국민적 대의이며 정당과 개인의 이익, 욕심을 버리지 않고서는 가능할 수 없다"고 말하고, "한나라당 이달곤 예비후보가 야권단일화를 '야합'이라고 비난한데 대해서는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했다.

이병하 경남도당 위원장은 "우리당의 후보가 여러가지 복잡한 이유가 많음에도 결정을 했고, 실제적으로 행동하는 것에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는 "당에서 후보를 사퇴하지 않고 계속 가는 것을 거론하는 사람도 있고, 단일화에 의문을 가지는 외부 사람들도 있다."며 "이런 의문들을 불식시키고 강병기 후보가 첫 출발부터 한나라당의 독점 중단을 이야기 해 온 만큼 실행에 옮기는 것"이라고 사퇴 배경을 설명했다.  

Posted by 구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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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blog.daum.net/sungism1 BlogIcon 성심원 2010.04.30 17: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단일화를 위해 아직도 전국적으로 많은 곳에서 논의 중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후보 단일화가 단순히 정략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경남지역처럼 많은 의지들이 모여 좋은 결실을 이루어졌으면 합니다.


한나라당 이달곤 경남도지사 예비후보가 김두관 야권단일 후보에 대해  ‘야3당과 야합하여 단일부호로 선출되었다'는 비난성명을 28일 발표하자 '희망자치만들기경남연대'가 명예훼손이라며 발끈하고 나섰다.

희망자치만들기경남연대(공동대표: 자운스님, 김영식신부, 안승욱, 이경희)는 29일 성명을 통해 "희망자치연대와 민주당경남도당, 민주노동당경남도당, 국민참여당경남도당의 연석회의의 결정에 기초하여 민주노동당 강병기후보와 무소속 김두관후보 간의 경선을 통해 야권단일후보를 선출했다"며 "희망자치연대와 야 3당의 연대를 야합이라고 하니 지나가는 소가 웃을 일"이라고 비꼬았다.


희망자치연대는 "이달곤 예비후보가 야권연합의 줄임말이 '야합'인 줄 알고 잘못 쓴 것은 아닌지 묻고 싶다"며 "사전에는 야합이라고 하면 '좋지 못한 목적으로 서로 어울림'을 말한다"고 충고했다.

또, "정치권에서는 일반적으로 정치권과 금권과의 어울림, 그리고 독재정권과의 어울림 등 민의를 배반한 특정 세력과의 어울림과 연대 등을 야합이라고 한다"며 "대학교수까지 지냈다는 후보가 야합과 연정도 구분하지 못하고 정쟁부터 배우고 있음을 개탄하지 않을 수 없다"고 덧붙였다.


희망자치연대는 "지난 15년 동안 한나라당이 독점하는 도정을 더 이상 이대로 두어서는 안되겠다는 경남도민들의 민주적 열망에 부응해, 후보단일화를 이루어 냈다"며,  "이달곤 예비후보의 '야합' 망언은 경남지역 시민사회단체 대표들과 시민배심원에 대한 모독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달곤 예비후보가 명백한 근거를 제시하지 않을 경우, 명예훼손에 대한 고소 등 적극적인 대응을 해 나갈 것"이라도 덧붙였다. 

이에 앞서, 무소속 김두관 선대본도 28일 성명을 통해, 이달곤 후보는 "정적세력을 일소하기 위해 경남에 내려온 칙사"라고 비꼬았다.

선대본은 야권후보 단일화는 도민의 뜻이라고 주장하고, 특히 낙하산 후보를 억지로 찍어야 하는 경남도민에게 대안을 제시하기 위한 야권과 시민사회의 노력의 산물이라고 강조했다.
또, 이달곤 예비후보는 대통령의 명으로 출마했다는 점을 내세워, 창업공신을 꺾고 여당의 경남도지사 후보로 결정된 분이라며 이명박 정부가 경남에 해준 것이 무엇인지를 되물었다.

한편, 지난 26일 경남도지사 야권단일후보 선출 결정에 승복한 민주노동당 강병기 예비후보는 30일 기자회견을 통해 후보직을 사퇴하고, 김두관 후보의 선거지원 활동 계획을 밝힐 예정이다.


 

Posted by 구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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