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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FTA

“18대 국회에서도 한미FTA 국회비준 막아내겠다.” “18대 국회에서도 한미FTA 국회비준 막아내겠다.” 민노 경남 총선후보, “서민들의 행복과 희망이 존중되는 국회가 되도록” 민주노동당 경상남도당 18대 총선 예비후보자들이 “18대 국회에서도 한미 FTA국회비준을 책임지고 막아 내겠다”며 출마 의지를 밝혔다. 28일 경남도의회 브리핑 룸에서 민주노동당 경남도당 총선후보들의 결의를 밝히는 자리였다. 이 자리에는 현역인 권영길 의원과 강기갑 의원, 그리고 창녕군 장영길, 김해 을 이천기, 김해 갑 전진숙, 합천군 강선희 위원장과 민주노동당 경남도당 이병하 비대위 위원장이 참석했다. 국회에서 15일간의 단식농성을 하며 한미FTA 국회비준 저지를 나섰던 강기갑의원은 “선거 때만 되면 소외계층을 말하고 민생경제를 말하지만 정작 정치권에 들어가면 강 건너 불구경하.. 더보기
한미FTA 국회비준안 반발, 경남 14일 투쟁 결의대회 한미FTA 국회비준안 반발, 경남 14일 투쟁 결의대회 한미FTA 저지 경남도민운동본부...한미FTA 국회비준안 철회요구 오늘(13일) 국회 통일외교통상위원회에서 한미FTA 국회비준상정안이 상정된데 대해 한미FTA 저지 경남도민운동본부가 성명서 내고 "한미FTA 국회비준 안을 즉각 철회하라"고 요구했다. 한미FTA저지 경남운동본부는 "막바지에 이른 17대 국회가 국민의 대변자가 아닌 미국계 다국적기업의 영업점이 될 형국"이라고 비난하면서 "미국산쇠고기의 수입문제에 대해 국민의 72%가 반대하고 있는 속에서, 미국산 쇠고기의 위생수입조건까지를 완화하여 2월 임시국회에서 비준 안을 통과하려는 것"이라며 반발했다. 또, "졸속협상에 대해 제대로 된 검증도 없이 2월 강행 처리 하겠다는 독단을 철회"하라고 요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