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사업 썸네일형 리스트형 "친일인사들의 각종 기념사업을 중단하라" "친일인사들의 각종 기념사업을 중단하라" 시민사회단체들 “대한민국은 기회주의자들의 천국일 수 없어” 친일청산 인명사전 1차 명단이 발표된 이후 시민단체들의 행보가 바빠지고 있다. 친일청산시민행동연대는 1일 성명서를 발표하고 친일인사들의 각종 사업을 중단, 폐지하라고 관련 시도 자치단체에 촉구했다. 사진더보기 △친일인사 기념사업 폐지촉구 기자회견 ⓒ구자환 성명서에서 친일청산시민연대는 친일인명사전편찬위원회와 민족문제연구소에서 발표한 명단에 오른 인물들이 유명인사들을 기리는 각종 기념사업에 다수 포함되어 있다고 밝히고, 이들에 대한 기념사업이 계속된다면 국가관과 민족관, 역사관 등 국민들의 가치관에 엄청난 혼란을 불러올 수 있다고 우려했다. 통영, 거제, 밀양, 함안, 진주, 마산, 창원지역에서 구성된 경남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