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M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형유통매장에 머리띠 두른 지역상인들 SSM(슈퍼슈퍼마켓)이라 불리는 대형유통기업들의 골목상권 진출이 사회문제화 된 것은 사실 오래전의 이야기입니다. 창원에서는 2007년 7월, 롯데에서 대형슈퍼마켓(SSM) 1호점을 서상동에 입점을 하면서 마창지역 영세상인과 민주노동당, 시민단체들로부터 구성된 대책위원회와 물리적 충돌을 겪기도 했습니다. 이후에도 기업형 슈퍼로 인한 지역 상인들의 충돌은 이어졌습니다. 가까이는 현재 김해에서도 SSM 으로 인해 지역 상인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이 문제는 전국적인 현상으로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만큼 여전히 진행형입니다. 이를 반영하듯 28일 마산에서는 석전동 상인들이 서원유통 탑마트의 입점을 저지하는 시위를 벌였습니다. 서원유통은 전국 65개소에서 매장을 가지고 있고, 경남에서만 29개의 매장을 가지고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