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썸네일형 리스트형 "젊은사람들 한겨레, 경향만 봐서 힘들어..." 아무래도 이번 포스팅으로 또 욕을 감수해야 할 것 같다. 불법경품으로 신문구독을 권하는 이를 돌려보냈기 때문이다. 자연스럽게 구독서명을 하고 경품을 약속받는 종이 한 장이면 공정거래법을 위반한 그들은 신고할 수 있다. 그런데 신고까지는 하기가 싫었다. 2여년전에도 같은 일이 있었다. 모 전국일간지가 구독을 권하면서 경품을 내 놓았고, 증거자료를 모아서 지역 일간지에 제보를 한 적이 있다. 그 후 공정거래위원회에 끝내 신고를 하지 않아 그 일간지로부터 얌전한 공격을 당하기도 했다. 소위 ‘기자 맞냐’는 나무람이었다. 틀린 지적도 아니고 해서 그냥 웃고 말았지만, 이후에도 신문 불법경품을 무기로 해서 구독을 권하는 사람이 올 때면 타일러 보내며 신고는 하지 못했다. 신문구독시 제공하는 불법경품의 증거를 잡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