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터널 썸네일형 리스트형 경남진보신당, 창원터널 무료화 시민행동에 나서 진보신당 경남도당이 창원터널의 통행료 무료화와 자동차 전용도로 해제를 촉구하며 시민행동에 나섰다. 24일 진보신당 경남도당은 14대의 자전거와 3대의 오토바이로 창원터널 톨게이트와 터널 입구까지 약 2km의 자동차 전용도로를 주행하며 창원터널 무료화, 대체도로 확보, 자동차 전용도로 해지를 요구했다. 그동안 진보신당 경남도당은 자동차전용도로로 묶여 있음으로 인해 많은 시민들이 장유에서 창원으로 이륜차 통행을 하지 못하고 있고, 대체도로 역시 없는 상태라며 자동차전용도로 해제를 요구해왔다. 또한 창원터널 운영비가 통행료 징수로 인한 혼잡비용을 초과하고 있다며 통행료 징수를 폐지하라고 경상남도에 촉구해 왔다. 이승필 진보신당 경남도당위원장은 "지난 3일 기자회견을 통해서 창원터널의 무료화와 자동차전용도로 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