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경남도의원 지지선언 썸네일형 리스트형 경남도의회 전직 의원 21명 김두관 지지선언 경상남도 전직 도의원들이 경남의 균형발전을 위해 무소속 김두관 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전직 도의원 21명은 31일 진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생활정치를 실현하는 지방선거의 특성 상 건강한 토론과 정책대결로 유권자의 심판을 받아야 한다”며 “경남 도정을 일정 기간 동안 책임져온 우리들은 이러한 상황을 도저히 그냥 넘길 일이 아니라는 의무감으로 오늘 이 자리에 섰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방선거가 때 아닌 북풍과 온갖 술수로 얼룩지고 있고, 현 정권과 중앙정치는 좋은 후보를 선택하고 싶은 유권자의 바람을 의도적으로 막는 행위들을 서슴치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길들여진 일부 언론을 동원해 위기상황을 조성하고 유권자들의 건강한 판단을 흐리게 하고 있다”며 “중앙 정치의 논리에 지방자치와 분권의 정..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