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명사전 썸네일형 리스트형 친일인명사전 예정자 발표, 시민단체 발빠른 행보 친일인명사전 예정자 발표, 시민단체 발빠른 행보 “반민족행위자 명단발표...늦었지만 다행한 일” 민족문제연구소와 친일인명사전편찬위원회가 국치일인 29일 ‘친일인명사전 수록 예정자 1차 명단’을 발표하자, 그 동안 친일혐의로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는 인사들에 대해 시민단체들의 발 빠른 대응이 이뤄지고 있다. 경남민주언론운동시민연합은 ‘친일인명사전 수록예정자 1차 명단’이 발표되자 장지연 친일명단 공식확정 및 경남도문화재 94호 지정에 대해 취하하라는 건의를 공식적으로 했다. 경남민언련은 지난 7월1일 자로 마산시가 경남도에 품신하여 제정된 경남도문화재 94호(마산시 현동소재 장지연 묘소)와 현동에서 수정 가는 길을 정지연 로(路)로 지정 한 것에 대해, 관련학자와 시민단체의 의견을 들어 취하해 줄 것을 공..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