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썸네일형 리스트형 새해에는 헬스를 해 보세요 2007년 5월 입니다. 당시는 건강상태가 급격하게 안 좋아져서 내심 걱정이 많던 시기였습니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기자생활로 접어든 후, 끼니를 거르는 것이 일상사였고, 하루 10잔은 넘기는 커피와 1갑의 담배, 또, 이런 저런 스트레스와 더불어 수면조차 부족한 상태로 지내다 보니 몸이 망가지는 것은 당연한 일이기도 했습니다. 다들 그러했겠지만, 저 역시도 한 때는 몸무게가 70kg을 전후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시골에서 자란 촌놈이라 청소년기에는 공부보다는 산이나 들에서 뛰어놀며 보낸 시간이 많았기에 건강상태는 누구보다 좋았기도 했습니다. 그렇던 몸무게가 군을 제대한 이후 사회생활로 접어들면서 점차 줄어들기 시작하더니 끝내는 밝히기 어려울 정도까지 내려갔습니다. 불과 2~3년 사이에 조금만 움직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