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노조 썸네일형 리스트형 조형래 창신대 해직교수 경남교육의원 출마선언 창신대 해직교수인 조형래씨가 경남교육의원으로 출마선언을 했다. 조형기 교수는 마산 창신대학의 학내 민주화를 요구하며 사학비리를 밝혀내다 2009년 학교로 부터 해직된 인물이다. 창신대학은 지난 2004년께 민주적 학사운영을 요구하며 교수협의회가 탄생하자, 교원인사규정을 새로 만들어 2006년부터 매년 교수협의회 소속 교수들에 대한 재임용을 거부하고 탈락과 해임을 시켰다. 이 과정에서 34명이던 교수협의회 회원들은 6명으로 줄어들었고, 이들은 모두 해직처리 됐다. 반면, 창신대 교수협의회의 진정과 고발로 인해 2007년 교육부 종합감사와 검찰조사를 받은 강병도 총장은 교비 8억8천여만원을 횡령한 혐의로 대법원에서 확정 판결을 받기 이틀 전인 지난 10일 총장직을 사퇴했다. 조형래 경상남도 교육의원선거 예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