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위공직자 썸네일형 리스트형 MB, 종부세 완화 최대수혜자중 한명 정부여당이 지난 9월 22일 당정협의를 통해 종합부동산세(이하 종부세) 완화 방안을 확정지었다. 그러나 이번 감세안의 수혜자 중 고위공직자와 국회의원이 상당부분 포함되어 있어 ‘부자정부의 자기몫 챙기기’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또, 수혜대상이 극소수 부유층이 될 수밖에 없다는 점에서 이른바 강부자 감세 논란을 불러오고 있다. 진보신당은 23일 ‘종합부동산세 감면안에 따른 고위공직자/국회의원 종부세 감면 현황’ 정책이슈브리핑을 통해 “고위공직자 중 최대 감면혜택을 받는 이는 이명박 대통령으로서 2천3백여만원의 감면을 받게 된다고 밝혔다. 신당은 고령자에 대한 세액공제를 감안하면 대통령의 감면폭은 더욱 커질 것이라도 덧붙였다. 국회의원 중에는 한나라당 김소남 의원이 4천9백여만원을 감면받아 최대 수혜자 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