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민언련 썸네일형 리스트형 집회신고 평균 96%가 유령집회 야간집회보다 유령집회가 더 문제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경남민주언론시민연합이 행정정보공개신청을 통해 지난 1년 6개월 동안 집회신고 회수와 개최유무를 분석한 결과 집회 신고만 하고 개최를 하지 않는 일명 유령집회는 평균 96%를 넘어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남민주언론시민연합은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집회신고만 하고 실제 집회를 하지 않은 일명 유령집회는 대부분 대형유통업체가 저지르고 있다.”며 “이것은 헌법상 집회 및 시위의 자유를 저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유령집회는 대기업들이 남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는 “헌법이 보장하는 집회와 시위에 대한 기본권이 심각하게 침해되고 있어 법 개정이 시급히 요구된다”고도 지적했다. 경남 40만 이상 도시 유령집회는 평균 96% 경남지역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