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반대 1인시위에 나서는 경남 범야권후보들
경남지역 6.2 지방선거 범야권 예비후보들이 16일부터 4대강사업 중단을 요구하는 1인시위에 들어간다. 경남 범야권 예비후보들은 15일 창원시 용호동 낙동강유역환경청 앞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법과 제도를 무시하고 민주주의를 짓밟고 개발이라는 가면을 쓴 채 독재를 부활시킨 이명박 정부의 4대강 사업을 반대 한다”고 밝혔다. 4대강사업 반대 1인시위에는 민주노동당 강병기, 무소속 김두관 경남도지사후보를 비롯해 박종훈 경남도교육감 예비후보, 그리고 김맹곤, 김한주, 문성현, 문희우, 이세종, 정영두, 하정우, 허성무, 허용복 후보 등 9명의 기초단체장 후보가 참여한다. 또, 김경숙, 김해연, 명희진, 문경희, 반민규, 석영철, 손석형, 송미량, 여영국, 이천기, 이태문, 정막선, 정일 등 13명의 광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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