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썸네일형 리스트형 경남도 명인에 친일파와 재벌가 선정 논란 경상남도가 추진하고 있는 ‘경남 관광진흥 마스트플랜’의 명인선정에 친일과 독재에 부역한 인사와 재벌창설자가 포함되어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작년 12월 경남도에서 경남발전연구원에 의뢰한 ‘경남 관광진흥 마스트플랜’의 최종보고서에는 경남의 관광 명품 콘텐츠로 친일의혹이 일고 있는 인사와 재벌창설자가 포함되어 있다. 이 보고서의 경남 명인에는 신라시대의 우륵에서부터 전직 대통령인 김영삼, 고 노무현 대통령까지를 아우르고 있다. 이 중에는 이은상, 남인수, 유치환 등 친일의혹과 독재에 부역한 인사와 이병철, 조홍제등 재벌창립자도 포함되어 있다. 여영국 경남도의원(진보신당. 경제환경위원회)은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친일·독재에 부역한 남인수, 이은상과 친일 논란 진행 중인 유치환을 경남 명품관광 자원으로 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