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1일 개막식으로 4일동안 진행되는 경남독립영화제 트레일러를 공개합니다.
이번 영화제는 어렵고 먼 독립영화라는 이미지를 벗고, 가까이에서 재미있게 보고 즐길 수 있는 작품들로 구성을 했습니다.
첫 날을 개막식에 이어 독립영화 제작을 왕성하게 하고 있는 감독을 초대해 관객과의 대화를 갖는 개막 감독전을 준비했습니다. 이 날 상영작품은 문성혁 감독의 '6시간', '도시의 옷가게' 두 편이 연속상영됩니다.
둘째 날인 12일은 작품성, 흥미성을 갖춘 극영화로 구성되었습니다. 이 날은 유대얼 감독의 '더 브라더스 퀸텐(the brass quintet)과 , 오영두. 류훈. 홍영근. 장윤정 감독의 '이웃집 좀비' 두 작품이 상영됩니다.
이번 영화제는 어렵고 먼 독립영화라는 이미지를 벗고, 가까이에서 재미있게 보고 즐길 수 있는 작품들로 구성을 했습니다.
첫 날을 개막식에 이어 독립영화 제작을 왕성하게 하고 있는 감독을 초대해 관객과의 대화를 갖는 개막 감독전을 준비했습니다. 이 날 상영작품은 문성혁 감독의 '6시간', '도시의 옷가게' 두 편이 연속상영됩니다.
둘째 날인 12일은 작품성, 흥미성을 갖춘 극영화로 구성되었습니다. 이 날은 유대얼 감독의 '더 브라더스 퀸텐(the brass quintet)과 , 오영두. 류훈. 홍영근. 장윤정 감독의 '이웃집 좀비' 두 작품이 상영됩니다.
4회 독립영화제 트레일러_ 4th Gyeongnam Independent Film Festival from Rox on Vimeo.
셋째 날인 13일은 애니메이션, 다큐멘터리전 입니다. 이 날은 양선우 감독의 '우측통행', 김소연 감독의 파더앤 시스터(Father and Sister), 김형남 감독의 '외가', 미영 감독의 인터뷰(internview),최진성 감독의 '저수지의 개들' 모두 6개 작품이 상영됩니다. 이 작품들 중 '외가'는 배급사인 시네마 달에서 홍보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저수지의 개들'이 눈에 확 들어옵니다. 4대강사업을 주제로 한 단편인데, 제작진 모두가 주연으로 출연하며 감독의 메세지를 전해 줍니다. 보시면 귀여운 장난감 하나가 전부를 말해 줍니다.
넷째 날인 14일은 경남지역의 작품과 부산지역의 작품이 상영됩니다. 경남지역의 작품으로는 권철범 감독의 극영화 '그들이 잃어버린 아픔', 구자환 감독의 다큐멘터리 '보더리스 아트', 박동진 감독의 '뿌리를 찾아서', 한일해협권영화제 창작품인 '섭지코지'가 상영됩니다. 그리고 부산지역 작품으로 최용석 감독의 '모든 곳에서', 안현준 감독의 '초대'가 상영됩니다. 상영후에는 감독과의 대화가 진행되고 곧바로 폐막식이 이어집니다.
영화제는 무료입장입니다. 장소는 창원 중앙동 메가박스. 캔버라 호텔 인근에 있습니다. 주차장은 건물 3층, 4층에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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