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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10.22 불교계, 고려대 본관 앞 천막농성 (127)

고려대와 불교계가 정면충돌 양상을 보이고 있다.

22일 ‘고려대기숙사공사저지및사찰수행환경, 주민생활환경보존을위한비상대책위(이하 비대위)는 고려대 정문에서 기자회견을 가진 후 총장과 면담을 요구하는 과정에서 본관 앞 연좌농성에 들어갔다.

고려대는 지난 9월3일 서울 성북구 안암동 5가에 소재한 개운사와 보타사 중간지점에 지상 7층, 지하 2층, 연면적 15,039㎡ 규모의 기숙사를 지으면서 불교계와 인근주민과의 갈등을 빚어왔다.

연좌농성은 항의서를 전달하는 과정에서 돌발적으로 이루어졌다. 비가 내리는 가운데 학교측이 대표단을 밖에 세워둔 채 가로막은 것이 발단이 됐다. 대책위는 “무례를 범했다”며 항의서한을 찢어버리고 곧바로 농성에 들어갔다.

뜻밖의 사태가 벌어지자 고려대 관계자들이 나와 비상대책위와 면담을 시도했으나 사태는 정리되지 않았다. 비대위는 총장과의 면담을 요청했지만 고려대 관계자는 “총장과 부총장이 출장 중이라 내일 온다”는 입장을 전했다. 이에 비대위는 “총장이 보타사 주지스님에게 통화하고, 어느 정도의 대화가 이루어지기 전에는 물러나지 않겠다”며 천막농성에 들어갔다.

스님들이 총장과의 면담을 요구하며 천막농성을 준비하고 있다

대책위에 따르면 양측의 만남은 두 번 이루어졌다. 첫 만남은 9월23일, 고려대 이기수 총장과 면담을 가진 개운사 주지 범해스님은 문화재 보호와 개발이라는 두 명제를 충족할 수 있는 합의를 요구했으나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이후 고려대와 현대산업개발은 9월29일 공사를 다시 시작했다.

이에 반발한 개운사와 보타사는 항의시위를 준비했다. 10월1일부터는 실무대표자회의가 열렸으나 쌍방의 합의를 조정하고, 관련 자료를 검토하는 시간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양측은 회의기간을 연장하기로 합의했다. 

개운사 비대위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 과정에서 “공사를 무조건 정지시키는데 목적이 있는 것이 아니라 문화재 및 사찰환경을 보호하면서도 개발이 이뤄질 수 있다는 선례를 남기자”는 주장을 했다고 한다. 구체적으로는 보타사 마애불과 충분한 거리를 둘 것과 건물높이 축소, 소음과 진동의 방지책에 대한 요구이다.

이에 반해 실무협의를 비대위가 요구한 수준보다 더 초보적인 단계로 진행하자는 고려대의 입장이 개진되면서 회담은 파행으로 끝났다. 이후 고려대는 10월9일 진동계측을 이유로 공사를 다시 강행하면서 불교계와 마찰을 빚어왔다.

고려대 정문에서 법회를 열고 있는 스님들


법회을 마친 스님들이 항의서한을 전달하기 위해 고려대로 들어서고 있다

고려대의 태도에 항의하며 대표단이 성명서를 찢고 있다


대화가 단절되면서 비대위는 오늘 기자회견을 통해 “민족의 사학이라고 자처하는 고려대가 700년 사찰과 불교문화재를 파괴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 자리에는 스님과 불자, 인근주민 200여명이 참석했다.

불교환경연대 법응스님은 “100년 역사의 민족사학이 미치지 않고 이럴 수 없다”며 분노를 표출하면서 모든 법적인 대응과 불교계 NGO, 전국승가대학교 등과 대책위를 구성해 대규모 집회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특히 공사현장을 장악하고, 총장실을 점거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동시에 미국 CNN과 유네스코 등에도 이 사실을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강홍원 포교사단장은 “이명박정부의 종교차별이 총체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민족사학이라는 고대에서도 종교차별이 이루어지고 있어 안타깝다”며 “공사를 중지하지 않으면 총궐기회로 맞서겠다”고 밝혔다.

비대위는 이날 성명서를 통해 "700여년 역사를 지닌 개운사와 보타사 수행환경과 문화재가 훼손되지 않도록 최대한 노려하겠다"며 △기숙사 4층 이하의 저층화 △지속적인 소음, 진동 계측△문화재보호에 대한 재심사△교통 환경 영향평가 등 관련평가 재실시△주민 등이 참여하는 감시체제 확립 및 공동운영 △주민, 불교계와 합의 시까지 공사 중단을 요구했다.

고려대 본관 앞에서 항의법회를 열고 있는 스님들

 

3천배를 올리고 있는 보타사 지주 스님


이번 사태와 관련해 불교계의 움직임도 심상치 않다. 10월4일 공사강행을 막지 못한 도의적 책임을 지고 보타사 주지스님이 사퇴했다. 그는 보타사와 불교계에 마애불의 훼손을 막아 줄 것을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새롭게 주지스님을 맡은 초우스님도 “전 주지스님이 이 문제로 사퇴한 만큼 어떠한 일이 있어도 공사강행을 막고 축소건축과 진동계측 등 불교계가 정한 원칙을 관철시키겠다”고 강한 의지를 밝히고 있다.

한편 비대위는 “문화재 보호법 30조와 서울시문화재보호조례 14조 2항에 따르면 마애불로부터 50m 이내에 건물을 신축할 경우, 혹은 50m 밖이라도 수계, 수질오염 혹은 문화재를 둘러싼 자연, 역사, 문화, 경관을 해칠 가능성이 높은 경우, 문화재 영향평가를 통한 건물심의를 하게 되어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또 “전통사찰보존법에 따라 개운사와 같이 전통사찰보존구역으로 획정된 곳 근방에서의 건축행위는 신중히 해야 한다”며 “마애불이 진동에 의한 훼손가능성이 높고, 전경과 풍치 역시 크게 훼손되며 소음 및 분진으로 인한 수행환경 침해가 심각하게 우려됨에도 어떠한 논의도 없이 인가가 이뤄졌다”고 성토하고 있다.

고려대는 10년 전인 98년경에도 보타사 인근에 고층건물을 증축하려다 불교계와 학생들의 반대에 이은 성북구청 심의위원회의 거부로 뜻을 이루지 못한 바 있다.



Posted by 구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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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거시기 2008.10.23 16: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씰~데없이...
    이제 문화재도 선별해서 관리할때가 되지 않았나요?
    조금 역사가 오래 됐다고 해서 발굴하고, 관리하고, 복원하고, 지랄하고..
    정말 교육적으로, 역사적으로 보존 가치가 있는것들을 선별해서 관리하므로 해마다 씰~데없이 낭비되는 예산을 아직도 죽지못해 살고 있는 힘들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서 사용하는것이 더 바람직하지 않나요?
    대체적으로 문화재는 배떼기에 기름기가 흐르는 니~ㅁ들이 주로 찾지 않나요? 골고루 누릴수있는 현실정치를 펼치세요..

  3. 이성규 2008.10.23 16: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학생 들도 우리나라 의 보물 인걸 모르시나요?

  4. 이용로 2008.10.23 16: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또 기독교만 욕 먹는구나..

  5. 만약에 2008.10.23 16: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만약에 저기 저 자리에

    절말고 저정도 오래된 성당이나 교회가 있었다면

    어떻게 됐을까..

  6. 가을 햇살 2008.10.23 16: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국의 오랜 문화를 개떡처럼 취급하는 나라와 국민이 제대로된 것이냐? 문화재를 그렇게 밖에 취급하지 못하면서 외국에 있는 우리나라 문화재에는 왜 그렇게 열을 올리느냐?... 모순 아니냐?... 이게 그냥 종교의 문제로 치부될 일이냐?

  7. 이런개불들 2008.10.23 16: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주 데모에 재미를 들렸구나..허구헛날 데모나 해대고..
    그만 좀 하고 도나 닦으시지?
    성불 해야 할거 아냐?
    그따구로 해서 성불 하겠냐?

  8. 머냐 이게 2008.10.23 16: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애불과 공사현장의 거리가 50m가 넘어 100m에 다다라
    문화재영향평가 등 법적으로 저촉되는 문제가 사실상 없다는 얘기는 하나도 없고...

    꺼리잡아 신난 철없는 반사회성인격장애 운동권 학생들과
    이명박의 종교편애 이슈에 편승한 개운사 보타사 승려...
    그리고 기숙사 신축으로 줄어드는 하숙수요를 염려한 인근 주민들..

    이들이 한데 뭉쳐 "고려대=이명박"이라는 은유하에
    난리를 치고 있는게지

    이게 블로거 뉴스라고 메인에 뜨는 다음도 웃기고.. 허허허...

  9. 벤와 2008.10.23 16: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98년에는 실패했던일은

    대통령이 자기학교출신으로 바뀌니까 이제 눈에 뵈는게 없나?

    때가 왔다 이건가? 고려대도 잃어버린 10년을 찾고 싶나?

    고려대에선 다 그렇게 가르치나?

  10. rhfueork antls 2008.10.23 16: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스님들이 모르시네 고려대가 무슨 민족대학??? 민족 좋아하네

  11. 저 중아(신라 때 최치원의 시) 2008.10.23 16: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중아 산이 좋다 말하지 말게
    좋다며 어이하여 나오는가?
    일 후에 내 자취 두고보게나
    한번 들면 다시는 안돌아오리~

  12. 어이구야 2008.10.23 16: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웃긴게 뭔지 아냐?

    기독교관련 기사나 글이 올라오면 그게 아무리 좋은내용이라도 악플이 줄줄이 달리지?

    불교관련글은 좋은내용이면 '살아있는 부처님' 이네여~ 운운하다가

    나쁜내용이나 비리 내용이 나오면 갑자기 '개독보단 깨끗해' 부터 시작해서

    기독교욕이 마....악 달리면서 불교의 비리를 꼬집는 글마다 댓글이 이렇게 달려 '너도 개독이냐?'

    .... 이게 뭘 말해주는걸까?

    ㅋㅋㅋ 조계종에 인터넷 포교사단이 있다는 말이 정녕 루머인지. 사실인지

    알아볼일이다.

  13. 장충동2가 192번지 일대 개발위원회 2008.10.23 16: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러는 당신들이 재단으로 있는 동국대학교에서는 이웃 주민들과의 타협은 눈꼽만치도 안 하면서 산학협력관 및 기숙사건립을 추진해도 되나요. 고려대학교의 기숙사 신축은 안되고 동국대학교는 되는 이중잣대의 논리는 이제 그만하셨으면 합니다.

  14. 고대 휴학생 2008.10.23 17: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군복무로 휴학중인 학생입니다. 학교 못 가본지 2년이 다 되어가긴 합니다만 개운사 주변에 기숙사 건물을 짓는게 어떤 문제가 되는지 상상이 잘 안 되네요. 휴학하기 전에는 학교 기숙사에서 살았는데, 현재 기숙사 본 건물도 개운사에서 별로 떨어져 있지 않습니다. 기껏해야 50미터 정도 떨어져 있을 터인데 이번에 짓는다는 신축 기숙사 역시 그 정도 거리에 있다는 것이 큰 문제가 되는건지요? 제가 학교 다닐 적에 개운사 앞 50미터도 안 되는 거리에 5층 남짓 되는 크기 중앙학원 건물 짓는데 별 문제없이 지었던 것으로 기억하고, 정진고시원 등 주변 다른 건축물들도 별 문제 없이 위치하고 있는데 말입니다.

    게다가 개운사측 주장 중에 기숙사 건물을 7층에서 4층으로 축소하라는 주장은 기숙사 자리가 없어 복학 후에 기숙사에 입소하지 못하는 휴학생으로서는 도저히 받아들이기 힘듭니다. 아시다시피 학교 주변이 재개발 기대가 커지면서 하숙, 자취비용 부담이 엄청나게 늘어났고, 학생들은 싼 방을 찾아서 학교 주위를 반 강제로 떠나야 하는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기숙사 신축은 불가피한 일이고, 조금이라도 더 많은 수의 학생들을 수용할 수 있는 시설을 지어야 할 상황에 기숙사 건물 규모를 축소하라는 것은 개운사 측의 이기적인 주장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운사 측은 문화재 보호를 명목으로 내세우는데 법적 하자가 없는 신축공사라면 문화재에 관련된 사항도 하자가 없지 않을까요? 굳이 문제가 있다면 합의하에 고칠 수 있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만 저렇게 굳이 농성을 벌여야 할 문제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복학 후에 숙식 부담이 큰 지방 학생으로서 걱정입니다. 기숙사 짓는 데 문제가 없으면 좋겠네요.

    • 미쳤어 2008.10.23 17: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더 이상한 것은, 개운사 안에도 고층건물이 즐비하고, 그게 다 '중앙승가대학'을 위해 불교계에서 직접 건축한 건물이라는 사실이죠.
      문화재와 환경이 그렇게 소중하다면서 왜 개운사 안에다가 그런 고층건물을 지었는지.. 말이 안되죠.

  15. 너무하네 2008.10.23 17: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땡중들 너무합니다. 물론 공사로 인해 소음발생땜에 시끄러운건 이해됩니다.
    그건 고려대측도 사전양해를 구했는지 모르겠지만 일정기간 양해하고 지나가면 될껄 일반시민들 처럼 보상받으려고 그러는건 아니니까 넘어 갈수 있을것 같은디..

    이제 중들도 종교인이전에 이해집단 같습니다.

  16. ... 2008.10.23 17: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문화재고 뭐고 다 필요없다 경제만 살리면 된다 돈이 최고다~' 그래서 국보 1호인 남대문까지 태워먹더니 (경찰이 지키던 것을 비용 줄인다고 이름도 없는 사설 경비 업체에 맡김.) 이제는 불교 문화재까지. 누가 나온 대학답네.

  17. 미쳤어 2008.10.23 17: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기 현장에 한번 가보셨는지...
    불교계에선 저 사찰 안에다 '승가대학' 한다면서 건물 마구 올려놓았습니다.
    그런데 좀더 떨어진 고려대 기숙사는 '축소 건축'하라면서 시위하고..
    허참.. 불교계에서 문화재니 환경보호니 하는 말을 믿을 수가 없네요.

  18. 이상한 분들이네. 2008.10.23 19: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무리 중립적으로 보려고 해도..

    몇년전 법이 바껴서 문화제에서 150미터 이내가 안되는 거였나? 에서 60인가로 바뀐 모양인데..(당시에도 말많았던..)

    게다가 반대하시는 분들...60미터 안에서 고려대 뒷산은 바위산 이라며?
    다이너마이트 써야 한다며? 60미터 정도면 대형 장비 움직임에도 크게 흔들릴 위치인데, 60미터나 떨어졌으니 괜찮다?

    가장 큰 문제가 된 건!

    옆집사람이 항의 하겠다고 왔는데, 대장 없으니 올때 까지 기다려라.라고 비오는 날(비 안와도..ㅡㅡ;) 밖에다 세워 놓으면..
    누군들 기분 안 나쁜가? 좋은 말로 조용히 지나 갈수 있는걸,

    담당자 싸가지 때문에 기름 부었구만...


    기숙사는 다른 부지에 지어도 되는데, 그걸 옹호 하고 있는 건, 알바? 분명 산뒤로 가는거 같은데 어떤 정신 나간 학생이 그거 왔다갔다 하겠다고 좋다고 하겠나?

    잘 해결하기 바랍니다.
    가뜩이나 거기 졸업생 때문에 힘들어 죽겠는데..

    근데 한가지 궁금한건, 고대는 이제 조용히 살기로 학생회에서 규정 정해놓고 사나요?

    • 고대 휴학생 2008.10.23 20:29  댓글주소  수정/삭제

      상황을 한쪽 편에서 일방적으로 해석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중립적으로 보려고 애쓰시는 것 같지도 않네요...

      기숙사를 다른 부지에 지어도 된다는 말씀은 고대 주변 상황을 잘 모르셔서 하는 말씀이시겠지요? 지금 고대 주위에 건물을 지을만한 부지는 극히 한정되어 있고, 재단 소유지에 건물을 짓고 싶어도 저기 개운사 뿐만 아니라 근처 주민들이 심하게 반대를 하기 때문에 제대로 건물 하나 짓기 힘든 상황입니다. 재학 중에도 기숙사를 짓는다는 소문에 근처 주민들이 크게 반발하면서(아마 하숙업 등을 하시는 분들이셨겠죠...) 기숙사 계획 전면 철회를 요구하곤 했던 기억이 나네요... 당시는 어디에 짓는다는 언급조차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말이죠...

      제가 학교를 다닐 적에도 개운사 주변에 건물 올리는 것은 그리 드문 일이 아니었습니다... 위에 언급했지만 개운사 정문에서 50미터도 떨어지지 않은 위치에 5층 규모 중앙학원 건물이 제가 재학 중에 삽을 떠서 완공된 건물이고요, 저는 잘 모르겠지만 다른 분들이 언급하시는 승가대학 건물은 아예 개운사 사내에 올린 건물이라고 합니다. 다른 주변 건축물과 당사자 측 건물은 반경 안에 자유롭게 지을 수 있어도, 학교 기숙사는 제한 반경 이상 거리에 짓는데도 문제가 있어 지을 수 없다는건 이중 잣대가 아닌지요?

  19. 자비심 2008.10.23 20: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종교편향이니 말살이니 왜 그러는지 개신교님들은 반성할지어다. 불가에서는 교회 무너져라고 기도 않하고, 국가 행사에 타종교의 비슷한 모습이 있다고 시기하고 반대하지 않고, 개신교 잘되는 것을 시기하지 않고, 교회가 멋있고 웅장하고 역사적인 가치를 인정받고 세계적으로 발돋움 할까 시기하여 교회에 불지르지 않고, 개신교을 아귀라 하지않고, 나만 옳고 남은 나쁘다 하지 않고, 다른 종교는 인정하지 않고 옳고 거름의 따짐도 없이 무조건 내종교 사람들만 같이하고 타인을 배척하지 않고, 우리 편만 좋고 다른 어떠한 것도 적대시 하는 그대들과 그대들의 행동들 때문에 하는 소리요. 개신교님들 왜 그렇게도 자신들이 없고 당당하지 못하시오. 남의 종교 비하하지 말고, 타종교를 개신교와 비교하지 말고 그냥 개신교 좋다고 포교하시요 당신내 개신교도 좋은점이 꾀 많이 있는 종교요. 타종교를 깍아내려서 개신교가 위에 있는냥 억지로 만들려고 하지말고 개신을 잘 다듬고 많은 공득으로 발돋움 하시길. 대통령과 대통령 저그 할아버지가 나서서 개신교 좋다고 포교 한다고 불가에서는 종교편향이라 하지 않소이다. 얼마던지 하시오. 다만 타종교를 폄하하고, 잘못되기를 기도하고, 인정하지 않고 등등 종교인으로서는 상식 밖의 말들고 행동 때문이 아니겠소이까. 개신교도 더 넓은 맘과 더 큰 생각을 가질 수 있길 바랍니다. 그래서 우린 늘 수행하는 것 아니겠소.

  20. 개운사측의 주장이 말이 안되는 게... 2008.10.23 21: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운사에서 60m 떨어진 부지에다...
    건설 중인 고대 기숙사는, 지하 2층 지상 7층짜리 건물 1동인데...

    그런데, 이미 개운사 사찰 내부에는...
    과거 중앙승가대학 건물들(지금은 사설고시원)이 들어서 있는 상황이란 것...

    그 중앙승가대학 건물들이란 게...
    지하 1층 지상 5층짜리 건물 2동과 지상 4층짜리 건물 1동, 이렇게 총 3동으로...
    과거 중앙승가대학에서, 강의실 및 기숙사 등으로 사용한 건물들임...

    개운사측의 문화재 보호논리대로라면...
    자기들이 지은 건물들은 되고, 남이 짓는 건물은 안 된다는 것이라 할 밖에... ㅡㅡ;;

  21. 아놔-_-ㅋㅋ 2008.10.23 21: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불교기사길래 혹시나 해서 또 리플 읽어봤더니 또 개독개독거리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