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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김무성 ‘아새끼' 발언에 한나라당 당원 집단 탈당 한나라당 김무성 원내대표의 ‘아새끼’ 발언에 분노한 경남 함안지역 한나라당 당원들이 탈당했다. 한나라당 중앙회 상임위원 안건준외 6명은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그간 공천과정에서 드러난 군민의 아픔을 조진래 국회의원은 명확한 해명과 설득 이해를 구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또다시 군민가슴에 대못을 박는 제1당의 한나라당 원내대표라는 김무성 의원 나리께서 입에 담지 못할 아버지는 (가)번을, 엄마는 (나)번을, 아새끼 는 (다)번을 도저히 이해 못할 막말“을 했다며 “당직유지가 함안인의 모독이요 수치”라며 탈당 이유를 밝혔다. 이들은 “가슴이 찢어지는 아픔이 있지만 탈당이라는 중대한 결단을 내리게 된 것은 이제는 더 이상 한나라당 당원으로 머물 이유가 없어 졌기 때문”이라고 설명하고, “좋은 말로 군민에게 머.. 더보기
한나라당 김무성, ‘아새끼’ 발언 파문 > 한나라당 김무성 원내대표의 ‘아새끼들’ 발언이 파문을 낳고 있다. 민주당이 공개한 영상에 따르면 김무성 한나라당 원내대표은 23일 경남 함안군 칠원면에서 한나라당 후보들의 지원유세를 가지는 도중 20대와 30대의 유권자를 비유해 ‘아새끼들’이라고 표현했다. 또, ‘하늘로! 우주로’’라는 공군 슬로건에 대해서는 “지랄하고 자빠진 것”으로 비하하는 한편, 함안군 칠원면과 창원시 북면을 연결하는 ‘천주산 터널 공약’을 거론하면서 “내가 원내대표 재임 중에 반드시 확정하도록 하겠다”면서도 “만약에 이 지역에서 한나라당 이달곤 도지사가 김두관 후보에게 지면 이거 다 취소된다. 무슨 말인지 아느냐”고 협박성 발언을 하기도 했다. 그는 지원유세를 통해 “지금 기초의원이 가 나 다로 돼 있다. ‘가’는 다 당선되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