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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관 지지선언

경남도의회 전직 의원 21명 김두관 지지선언 경상남도 전직 도의원들이 경남의 균형발전을 위해 무소속 김두관 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전직 도의원 21명은 31일 진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생활정치를 실현하는 지방선거의 특성 상 건강한 토론과 정책대결로 유권자의 심판을 받아야 한다”며 “경남 도정을 일정 기간 동안 책임져온 우리들은 이러한 상황을 도저히 그냥 넘길 일이 아니라는 의무감으로 오늘 이 자리에 섰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방선거가 때 아닌 북풍과 온갖 술수로 얼룩지고 있고, 현 정권과 중앙정치는 좋은 후보를 선택하고 싶은 유권자의 바람을 의도적으로 막는 행위들을 서슴치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길들여진 일부 언론을 동원해 위기상황을 조성하고 유권자들의 건강한 판단을 흐리게 하고 있다”며 “중앙 정치의 논리에 지방자치와 분권의 정.. 더보기
경남장애인인권단체, 김두관 후보 지지선언 경남장애인인권단체들이 김두관 경남지사 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장애인단체들은 28일 경남도청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장애인복지향상을 위한 각 후보들의 정책과 공약들을 검토한 결과 장애인의 권리를 실현시킬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구체적인 계획을 제시하고 있는 김두관 후보를 지지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장애인단체들은 한나라당 이달곤 경남지사의 정책공약에 대해 “사회적 기업에 인센티브를 주고 희망근로사업 등을 통해 노동능력이 있는 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정책을 펴겠다는 것은 좋지만 일할 수 있는 사회적 환경과 제도의 개선 등이 전제되지 않았다”고 평가했다. 또한, “장애인의 실질적인 자립기반을 마련하기 보다는 결국 일률적인 시스템을 강요하는 정책을 제시하며 지역중심의 개인의 삶보다는 복지시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