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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대총선

한나라당의 '아리 송' 총선 광고 한나라당이 18대 총선광고를 통해 교육과 취업을 책임지겠다고 한다. 미디어 다음의 블로그 뉴스 란에 걸린 플레쉬 광고는 요즘 뜨고 있는 쇼 광고를 흉내 낸 곰 가족이 등장한다. 내용은 이렇다. 곰 아빠가 신문을 보고 있다. 신문은 실업자 300만, 신문에는 등록금 천만 원이라는 글귀가 씌어져 있다. # 곰 아빠 : 어험.. # 곰 아이 : 아빠 저 학교 자퇴하고 취직할래요. # 곰 아빠 : 뭐. 뭐. 뭐. 자퇴? # 곰 아빠 : 등록금이 천만 원이래요. 자퇴하면 취직은 쉬운 줄 알아? # 화면이 바뀌면서 : 딩동~ # 곰 가족 : 누구세요? # 한나라당 : 아버님. 교육은 한나라당이 책임을 지겠습니다. 교육도 취업도 책임지는 한나라당 참으로 안되어 보이는 전형적인 묻지 마 광고다. 교육마저도 시장논리로 .. 더보기
“18대 국회에서도 한미FTA 국회비준 막아내겠다.” “18대 국회에서도 한미FTA 국회비준 막아내겠다.” 민노 경남 총선후보, “서민들의 행복과 희망이 존중되는 국회가 되도록” 민주노동당 경상남도당 18대 총선 예비후보자들이 “18대 국회에서도 한미 FTA국회비준을 책임지고 막아 내겠다”며 출마 의지를 밝혔다. 28일 경남도의회 브리핑 룸에서 민주노동당 경남도당 총선후보들의 결의를 밝히는 자리였다. 이 자리에는 현역인 권영길 의원과 강기갑 의원, 그리고 창녕군 장영길, 김해 을 이천기, 김해 갑 전진숙, 합천군 강선희 위원장과 민주노동당 경남도당 이병하 비대위 위원장이 참석했다. 국회에서 15일간의 단식농성을 하며 한미FTA 국회비준 저지를 나섰던 강기갑의원은 “선거 때만 되면 소외계층을 말하고 민생경제를 말하지만 정작 정치권에 들어가면 강 건너 불구경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