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자치연대 썸네일형 리스트형 경남, 6.2지방선거 67명 야권단일화 확정 6.2 지방선거 광역지자체장 야권단일화를 전국 최초로 성사시킨 경남지역에서 기초의원까지 야권단일화를 이뤄냈다. 희망자치만들기 경남연대와 민주당, 민주노동당, 국민참여당은 17일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2차 광역의원과 기초의원 야권단일후보를 지정했다. 이로서 경남지역의 야권단일후보는 광역단체장을 포함해 모두 67명이 됐다. 희망자치연대와 야3당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야권단일후보로 승리해 민주적 지방자치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한나라당의 일단독점으로 민의 수렴도, 비판과 감시도 없는 일방적 자치행정이 펼쳐지는 경남의 현실을 개선하고 도민이 주인이 되는 지방자치, 비판과 감시, 견제가 이루어지는 희망찬 지방자치를 실현하기 위해 서로 협력하고 양보해 많은 도의원과 시의원까지 단일화를 이뤄냈다고 말했다. 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