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권단일화 성과 썸네일형 리스트형 민주노동당 창원지역 출마 후보 대다수 당선 전국 최초로 야권단일화를 수용하고 포용한 민주노동당 경남도당이 창원지역에서 출마한 광역·기초의원 후보 대다수를 당선시키는 기염을 토해 냈다. 민주노동당 경남도당이 경남의 수부도시인 창원지역에 출마시킨 경남도의회 광역의원 후보는 4명, 창원시의회 기초의원 후보는 7명으로 이들 중 9명이 6.2 지방선거에서 당선됐다. 창원지역에서 출마해 당선된 경남도의회 의원은 △창원시 2선거구 강성훈, △창원시 4선거구 석영철, △창원시 6선거구 손석형 의원이다. 또, 창원시의원으로 출마해 당선된 후보는 △다 선거구 강영희, △라 선거구 공창섭, △마 선거구 정영주, △바 선거구 노창섭, △사 선거구 김석규, 여월태 후보이다. 특히 창원지역의 기초의원비례대표 선거는 민주노동당이 40.5%를 획득하는 파란을 일으켰다. 이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