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MB연대 썸네일형 리스트형 박종훈 경남교육위원, ‘MB 특권교육 거부’ 출마선언 진보성향의 박종훈 경남교육위원이 6월 지방선거에 경상남도 교육감 출마를 공식선언했다. ‘MB 특권교육을 바로 잡겠다’는 것이 그의 출마의 변이다. 25일 경상남도교육청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박 교육위원은 “부패와 무능을 뛰어 넘고, 상위 1%만을 위한 특권교육이 아닌, 대통령과 집권당의 눈치만 보는 교육정책이 아닌, 즐거운 학교 새로운 경남교육을 만들 것”이라며 출사표를 던졌다. 기자회견을 통해 그는 지난 16일 양산의 한 아파트에서 40대 어머니가 세 딸과 함께 동반자살한 사실을 들면서 “경제력이 없을 땐 자녀에게 ‘희망이 없는 대한민국’이 될 수밖에 없다”. “이명박 대통령과 정부에서 발표하는 장밋빛 교육정책은 결국 상위 1% 특권계층에게만 주어진 허구일 뿐”이라고 주장했다. 또, 이명박 대통령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