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120주년 세계노동절 경남도민대회
세계노동절 120주년을 맞아 민주노총 경남지역본부는 1일 창원 용지공원에서 경남도민대회를 열었다. 민주노총은 ‘120년간의 외침, 일할 권리, 단결할 권리를 보장하라’ 라는 주요 슬로건과 함께 △노동탄압 중단, 노동기본권 보장 △노동자․농민․서민 기본생활 보장 △노동시장 유연화 반대, 좋은 일자리 보장, 밥과 강, 민주주의를 위한 MB 심판 등 주요 4대 의제와 20대안을 요구했다. 이날 ‘120주년 세계노동절 기념 노동기본권 보장, 노동자·농민·서민 기본생활보장, 민주주의 쟁취, 낙동강 살리기, MB정권 심판 경남도민대회’는 민주노동당·진보신당. 경남진보연합과 지역 시민사회단체 회원과 외국인노동자들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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