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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동당

애 낳기가 정말 힘들어 6.2 지방선거 통합창원시장 야권단일 후보로 선정된 민주노동당 문성현 예비후보가 3일 경남지역 블로거와 합동 인터뷰를 가졌다. 문성현 후보는 이 날 약 2시간 가량 가진 블로그 합동인터뷰를 통해 통합창원시장 후보로서의 소견을 밝혔다. 다음 경남지역 블로거 합동인터뷰는 6일 미래연합 경남도지사 후보인 이갑영 전 고성군수로 이어진다. 영상은 문 후보가 후보자 신상에 대한 발언 가운데 한 부분이다. 더보기
경남지사 선거, 김두관 후보로 야권 단일화 전국 최초로 광역단체장 야권단일화가 경남에서 이루어졌다. ‘희망자치만들기 경남연대’와 ‘정당 연석회의’는 26일 창원호텔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6.2지방선거 경남지사 범야권단일후보로 무소속 김두관 후보가 결정되었다고 발표했다. 경남연대와 정당연석회의는 지난 2월 선거연합을 합의 한 후, 3월9일 연석회의에서 후보단일화에 대한 구체적 방식을 합의했다. 또, 야권후보단일화를 위한 민주노동당 강병기 후보와 무소속 김두관 후보 간의 합의를 통해 여론조사와 배심원의사반영을 지난 24일과 25일 양일에 걸쳐 진행했다. 이날 김두관 범야권 단일후보는 수락연설을 통해 “민주노동당의 결단이 야권후보의 단일화를 이루어냈다”며 “진보민주개혁세력이 단일해서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결의를 밝혔다. 그는 “경남지역은 그동안 한.. 더보기
“18대 국회에서도 한미FTA 국회비준 막아내겠다.” “18대 국회에서도 한미FTA 국회비준 막아내겠다.” 민노 경남 총선후보, “서민들의 행복과 희망이 존중되는 국회가 되도록” 민주노동당 경상남도당 18대 총선 예비후보자들이 “18대 국회에서도 한미 FTA국회비준을 책임지고 막아 내겠다”며 출마 의지를 밝혔다. 28일 경남도의회 브리핑 룸에서 민주노동당 경남도당 총선후보들의 결의를 밝히는 자리였다. 이 자리에는 현역인 권영길 의원과 강기갑 의원, 그리고 창녕군 장영길, 김해 을 이천기, 김해 갑 전진숙, 합천군 강선희 위원장과 민주노동당 경남도당 이병하 비대위 위원장이 참석했다. 국회에서 15일간의 단식농성을 하며 한미FTA 국회비준 저지를 나섰던 강기갑의원은 “선거 때만 되면 소외계층을 말하고 민생경제를 말하지만 정작 정치권에 들어가면 강 건너 불구경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