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부자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심한 747정부(칠 사고는 다 치는 정부) 이명박 정부는 출범초기 이념을 뛰어 넘어 실용주의로 가겠다고 표방했다. 그러나 잃어버린 10년을 되찾겠다던 한나라당과 이명박 정부는 출범 초기부터 검역주권을 포기하고 퍼주기식 외교로 사고를 치더니, 기어이 10년 동안 겨우 이루어 놓은 남북간의 화해분위기마저도 단절 시켜 버렸다. 여기에다 국익을 최우선하겠다던 실용외교는 강대국의 눈치만 보다가 이익은 커녕, 오히려 제나라 국토마저 지키지 못할 상황에 처하고 있다. 한 주내내 나오는 이슈가 대한민국의 외교 전략과 수뇌부의 망신외교이다. 아세안안보포럼에서는 남북한 대결구도로 가다가 망신당하고, 이어 독도 문제는 한미동맹으로 믿으라던 미국에게 배신당했다. 독도문제는 일본과의 옛 앙금을 떠나 영토주권의 문제이다. 주권이란 우리가 행사할 수 있는 주체적 권리이다... 더보기 이전 1 다음